오른쪽 옆구리 콕콕 발병 요인

요즘 현대인들 사이에서 오른쪽 옆구리 콕콕 쑤시는 증상을 많이 찾아볼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은 초기에 바로 잡아야 더 심해지지 않는데 방치하는 경우에는 조금만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해도 오른쪽 옆구리 콕콕 쑤시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겪으며 심한 경우에는 치료를 계속 받으러 다녀야하는 경우까지 생기게 되는데요. 저는 오른쪽에 통증이 생긴다 하면 제일먼저 맹장염이 생각이 나는데 이런 허리 통증이 나타나면 어떤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이되며 발병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늑간근 통증발생

우리 몸속에 있는 갈비뼈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늑간신경으로부터 염증이 생겨 손상이되면 오른쪽 옆구리에서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늑간신경을 타고 옆구리 뒷쪽부분부터 가슴까지 통증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늑간신경이 손상이 되면 숨을 깊게 들이쉴때나 기침을 할때 옆구리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통증이 많다고 합니다. 늑간신경통은 외상을 입거나 수술을 하고나서 늑간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어 생기는 통증이라고 하며 증상이 빨리 가라앉지 않는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된다고 합니다.

 

 

※ 장 건강 문제

오른쪽 옆구리 콕콕대는 대표적인 통증이 바로 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예민하게 반응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과민 대장 증후군이 예를 들수 있으며 정상적인 기능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 변비나 설사를 할수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제때 풀지 못하는 경우에 대장건강이 점차 악화되면서 복부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평소에 대장이 약한 사람들은 풍부한 섬유질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채소를 자주 섭취해 주시는게 좋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서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야 옆구리 통증도 사라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잘못된 자세

앉아서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나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 그리고 서서 오랫동안 일을 하시는분들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옆구리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바른자세로 유지를 못하여 계속 잘못된 자세로 일상생활을 보내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되는 경우에는 척추뿐만 아니라 골반에도 무리가 가게 되며 근육에 무리가 생겨서 통증이 난다난다고 합니다. 어디서든 항상 올바른 자세로 취해주시고 잘못된 자세를 고쳐서 옆구리 통증이 생기지 않게 합시다.

 

※ 골반염과 신장염

오른쪽 옆구리 콕콕거리며 통증이 생기면 신장염이 생겼을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신장염이 생겼을때에는 통증이 더 심하게 되면서 오한까지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신장염은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고통이 심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는 난소에 이상이 생길경우 통증이 나타나는데 골반염이 생긴 경우에는 오른쪽 옆구리에서 아배랫까지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옆구리보다는 아랫배에 통증이 더 가깝기 때문에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어디가 아픈지 손으로 눌려보면서 잘 확인 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 맹장염(충수염)

오른쪽 옆구리나 배가 아프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질병이 맹장염이라고 생각하시죠? 이 통증은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안아프겠지 나중에 나아지겠지 하고 방치를 하게되면 큰 수술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명치쪽이나 배 전체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것 처럼 느끼게 되니 오른쪽 옆구리 콕콕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요즘에는 젊은사람들에게도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통증이 나타나며 척추판 사이에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균열이나 파열이 발생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디스크 경우에는 재빨리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생기게 되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마비현상까지 오게 되니 빨리 증상에 대해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하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옆구리 통증은 한번 통증이 시작된다면 다시 재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환이라고 생각하시고 몇일이 지나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허리는 사람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평소에도 올바른 자세를 하시며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며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