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결혼한 친구가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만난 적이 있는데요. 그런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아무래도 임신을 한 것 같다고 조만간 확인해볼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직 한달이 체 되지 않았지만 만약 맞다면 임신 3주차 정도라고 하니 테스트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
시기하고 합니다. 허니문베이로 설레이는 표정 과 기대하는 친구의 표정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임신 3주차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임신 3주차에는 테스트기 또는 병원을 통해 임신유무를 확이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2주정도후부터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보통 아직 임신 경험이 없다면 생리주기 및 관계시기를
정확하지 않으므로 임신을 기다리시는 분이라면 3주정도 까지는 여유를 잡고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되어 세포가 아기로 성장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험이 아직 없고 계획적으로 준비하지 않은 상태라면 몸의 변화를 통해 임신을 알기란 쉬운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직 태아의 성장이 1g 미만의 아주 작은 상태이며 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 흔히 느낄 수 있는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들을 파악하여
미리미리 준비하여 관리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몸살 또는 감기
임신 3주차 정도의 시기에 많은분들이 몸살 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이 쉽게 피곤하거나 나른해지며 , 약간의 미열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때 이전까지
임신에 대한 확인 없었다면 온도를 체크하여 의심해 볼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몸의 온도가 37.2~37.3도
정도 까지 오르게 된다면 임신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점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감기약을
드시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작은 소변 과 변비
임신 3주차 정도 접어들게 되면서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자궁이 자리를 잡고 커지게 되면서
방광에 압박을 가해 자극을 주기 때문에 조금만 소변이 차도 화장실을 찾게 되는데요 . 그리고 소변을 보더라도
잔뇨감이 남아 찝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화기관 기능도 원활하기 않아 속이 답답하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이로인해 변비가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입덧 과 가슴통증
임신을 하게 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증상들은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갑자기 즐겨먹던 음식이 갑자기 거북하게 느껴진다거나 침이 많이 고이고 구토가 발생하여 식욕이 없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허기가 느껴지지만 음식 섭취가 어려울 경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가슴이 커지거나
예민해져 조금만 접촉하더라도 통증을 느낄 수 가 있다고 합니다. 이 두 증상은 임신으로 인해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늘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