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부분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많이 있죠. 강아지는 가족같이 여겨져 아플때는 말못하는 짐승이 너무 불쌍하여 더욱더 마음이 아프곤 하는데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써 갑자기 아파서 아프다 말도 못하고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면 눈물이 펑펑 나서 울어본 경우도 있었어요. 흔하게 강아지가 아플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강아지가 토하는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릴려고 합니다. 토를 함으로써 아프다고 표출한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사료를 토하는 경우
제일 흔한 증상으로 인한 경우라고 합니다. 보통 과식을 하며 급하게 먹었을 경우에 흔히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어린새끼 강아지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식탐이 많아서 허겁지겁 빨리 먹게 되는 경우에 사료나 간식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입으로 나오게 되어 토하는 경우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럴경우에는 사료를 절대 주지 마시고 토를 하면서 식도에 상처가 입었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소화가 된거같다고 느끼실때 사료를 그냥 주는것 보다는 불려서 주시거나 죽같은 종류의 음식을 주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2. 강아지를 차에 태우고 다니는 경우
보통 강아지를 산책시킬때 집앞에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경치도 좋고 멀리 여행갈때 강아지와 함께 차에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죠? 예쁜 사진도 찍고 강아지도 좋은 구경을 시켜줄려고 하는데 만약 사료를 먹은지 얼마 되지 않은채로 차에 타게 되어 이동하는 경우에는 소화가 다 되지 않았는데 차가 울렁울렁 거리며 속에있는 사료를 토하게 되는 경우를 보시게 될꺼에요. 이럴때에는 최소 6시간 전에 사료나 간식을 주지말고 공복으로 만들어 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만약 장거리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소화가 잘되는 종류로 먹이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3. 구토에서 구충이나오는 경우
보통 2~4개월생의 새끼강아지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생식을 하는 강아지는 구충에 감염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이셔야 된다고 합니다. 어린강아지들이 구충을 많이 토하는 경우에 구충제를 먹이면서 속안에 구충이 죽게 되면서 독소를 배출하게 됨으로써 구역질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입으로 구충을 토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대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확인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4. 하얀색 거품의 토를 하는 경우
하얀색 거품토 역시 잘 보이는 증상중 하나인데요. 이유는 보통 기관지쪽이나 호흡기쪽으로 질환이 생겨 토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려서 켁켁거리며 하얀토를 하는 경우에는 따뜻한 물을 주어 목을 안정시켜 주는 방법이 있고, 강아지가 감기증상이 심하게 되면 폐렴으로 전환이 될수도 있으니 병원에 빨리 가보시는게 좋아요. 만약에 하루에 거품토를 5번 이상 하는 경우에는 재빨리 병원에 가셔셔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5. 이물질을 삼켰을때 토하는 경우
강아지들은 사람들의 비해 바닥에 많이 밀접하고 있기때문에 집안이나 밖에 돌아다니며 떨어진 이물질을 삼켜 켁켁거리는 소리와 함께 토를 하는 경우를 저도 본적이 있는데요. 강아지들이 사료와 간식 말고 다른것을 삼키려 할때는 못삼키게 교육을 시켜주는 방법과 깨끗하게 치워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이물질을 삼켰을 경우에는 목에 걸려있는지 잘 확인해 보시고 허리를 들어서 배쪽을 두손가락으로 살살 눌려주어 뱉어내게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뱉어내지 않고 계속 구토만 하는 경우는 병원에 재빨리 가셔서 빼내어 주시길 바랍니다.
6. 노란색 거품의 토를 하는 경우
보통 하얀색 거품을 많이 토하나 노란색으로 토를 하는 경우에는 깜짝놀라 어디 아픈지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노란색 토의 경우에는 공복일 경우가 많으며 위장장애나 스트레스 때문일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만약 습관적으로 노란색 토를 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뜻인데요. 미용을 할때에 심리적인 압박을 많이 받게되어 스트레스를 받으며 집에서 안정감을 조성해주어 달래주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또 밥을 잘 먹는지 확인을 잘 해보시고 강아지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으로 사료에 섞어서 허기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보통 노란색 거품의 토는 하루이틀정도 하고 마는데 자주 많이 하게 되면 위장쪽 질환이 의심되오니 반드시 병원에 가시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가족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만약에 강아지가 아플경우에 어떠한 대처방법과 그 원인을 빠르게 캐치하여 파악할 경우 최악의 상황에서의 부터로 미리 예방하실수 있으실 꺼에요. 만약 강아지가 토를 한다고해서 별 대수롭지않게 넘기거나 토를 하는지 모를 경우에는 강아지가 몸이 아프다는 것을 모르게 되면 강아지들이 주인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은 어떠할까요.. 강아지를 키우며 방치하여 놔두는 것 보다 잘 보살펴주어 아픈곳이 없는지 건강하게 유지를 하고 있는지 더욱더 신경써 주시어 우리의 반려견이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합시다.
강아지가 토하는이유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