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에 초파리가 자꾸 꼬여 고생한적 있나요?
여름이면 더 기승을 부리는 초파리
눅눅한 장마철에 더욱 신경쓰이죠
지금 저도 날파리며 초파리며 귀찮아 죽겠습니다
회사생활하다보니 아침해먹고 제대로 치우지않고 가는일이 많다보니 벌레들이 꼬이네요
오늘은 지긋지긋한 초파리퇴치법에대해 알아보도록할께요
보관단계부터 조심하기
초파리는 과일이나 야채의 당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관단계부터 깨끗이 씻어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당도가 높은 열대과일의 경우는 썩기도 전에 초파리가 잘 끓는데요.
과일 냄새를 차단하기위해 비닐에 담아 보관하거나 신문지등으로 감싸서
보관하는 것도 퇴치법이 될수 있어요.
트랩설치하기
빈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과일껍질이나 매실등 당분과 향이있는
음식을 넣은 후, 페트병을 뒤집어 꽂아 두어요.
이렇게 하면 공간 인식능력이 모자란 초파리는
나오는 길을 찾지 못하여 안에서 죽는다고 해요!
뜨거운물 부어주기
초파리가 잘 올라오는 하수구나 주방 싱크대쪽에
끓는 물을 부어주는 방법인데요.
초파리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미리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해요.
맥주 이용하기
맥주를 종이컵에 적당히 채운후 랩으로 막고
이쑤시개 같은 것으로 날파리가 들어갈 구멍을 뚫어주세요.
그렇게 하면 날파리가 구멍을 타고 들어갔다가 나오지를 못해
죽는 다고 해요.
여러가지 퇴치법이 많지만 사실 초파리는 생활음식물 쓰레기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환기를 잘시켜주고 뚜껑있는 쓰레기통을 사용해서
예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또 초파리는 사람 땀냄새를 좋아한다고 하니
땀냄새가 안나게 잘씻는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