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요도염 증상 대표증상과 원인

오늘은 남자 요도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분들이라면 걱정되는 염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전립선염으로 의심할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요도염은 성병으로 분류가 되며 가장 흔하게 감염되기도 하는 성병이라고 해요. 성접촉을 인해 임질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요도로 감염이 되는 질병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요도염은 분비물과 함께 간지러움증 까지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왜 남자 요도염 증상이 생기게 되는지 잘못된 원인과 증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도염 원인

요도염이란 성교에 의하여 전파되면서 요도분비물과 배뇨시 통증, 등등 증상을 나타내는 요도의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요도염은 원인에 따라서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임균이 원인이되면 임질이 되고 임균 외의 균(유레아플라스마, 헤르페스 바이러스, 트리코모나스 등)은 비임균성 요도염이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요도에 소양감, 투명한 요도 분비물이 계속 나오는 증상, 배뇨 후 잔뇨감 및 불쾌감, 빈뇨, 배뇨통, 됴오 개구부 발적과 작열감 등이 있다고 합니다.

 

 

요도염 증상

요도염은 오줌이 거쳐 나오게 되는 요도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써 주로 세균감염으로 인한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성에게는 드물며 요도가 여성보다 남성이 길기 때문에 발병부위가 넓어서 염증 발병의 확률성이 높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요도에 세균이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클라미디아가 가장 많으며 임균도 큰 원인균이라고 합니다. 그외에 장내세균인 대장균과 마이코 플라즈마균도 남자 요도염 증상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 성관계로 인한 증상

남자 요도염 증상으로 대표적으로 원인균들이 성행위시에 침입하면서 일주일 정도 잠복기를 거치며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제일 흔한 증상으로는 소변을 보게 될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때로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서 소변을 보게 될때 투명색이나 녹황색의 고름이 같이 나오면서 가려움증까지 나타나며 하복부통증 및 빈뇨 증상도 발생된다고 합니다. 요도에서 분비물의 경우에는 비임균성일 때 소량의 무색 분비물이 나오며 임균성 요도염은 고름같이 끈적이는 분비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 대표적인 증상

1. 간지러움

성관계를 하고 난 며칠, 몇 주가 지나서 요도가 가려워져 간지러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본인이 잘 씻고 청결을 중요하게 여기는데도 갑자기 간지러움증이 나타난다면 의심을 해보시며 검사를 받아 보셔야 됩니다.

2. 혈뇨 및 분미물

요도를 확인하시게 되면 빨간 분미물이 생기는 경우나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와 정액 등이 동반하여 나타난다고 하는데 혈뇨가 있거나 분비물이 보이게 되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된다고 합니다.

3. 통증

소변을 보실때 평상시에는 느껴지지 않던  통증이 갑자기 찌릿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 힘을 주게 되면 잠깐 통증이 발생하고 말지만 이것이 아닌 소변을 하게 될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요도염 증상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요도염 진단

요도염에 걸렸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소변검사로 쉽게 알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분같은 경우에는 클라미디아 검사와 소변검사를 통상적으로 하지만 일반 비뇨기과같은 곳에서 간단하게 소변검사를 하여 여부 진단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검사는 5~20분 정도면 결과를 알수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소변을 볼때 조금이라도 평상시와 다른 느낌과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소변검사를 하시면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니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요도염 치료

요도염 치료로 그 원인균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일반적인 요도염인 경우에는 80% 이상 낫게 되는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요도염이나 임질은 발생하고 난 뒤 치료를 받게 되면 회복되는 가능성이 80%라는 뜻입니다. 임균성 요도염 경우에는 항생제 주사1회 만으로 대부분 치료 효과를 볼수 있으나 클라미디아같은 요도염은 약과 함께 통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치료를 제때 하지 않는 경우에는 방광염이나 신우신염 등으로 번져 나갈수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요도염에 걸린 사람이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하게 된다면 옮기게 되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하시지 마시고 치료를 완전히 다 받은 후에 관계를 하시길 바랍니다.

 

 

 

 

 

뭐든지 자기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증상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고 회복이 되어야 재발되는 가능성도 낮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다고 안가거나 부끄러워서 계속 미루게 되다 보면 증상이 더 악화가 되기 때문에 더 안좋은 질병으로 되기 때문에 병원에 자주 다닌다고 해서 환자가 아니고 장애가 있는것이 아니니 병원에 습관처럼 다니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말못할 고민의 질병을 가지고 계신다면 부끄러워 하시지 마시고 빨리 치료를 하셔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