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특성상 사람을 많이 만나고 그리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데요 항상 그때마다 입냄새는 나지 않을지
자꾸 신경 쓰이더라구요 나름 관리한다고 하긴 하지만 특별한 원인을 알수 없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입냄새가 나게되면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 피해를 주게 되고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는 경우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입냄새없애는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특히 자고일어나거나 아침에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오랜시간 물이나 음료등을 섭취하지 않아
입이 건조해지면서 나게 되는 경우인데요 , 그리고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근무할시에도 고정적인 자세로 인해
구강활동이 없으면 이와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안이 건조할 경우 세균의 번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항시 충분한 수분 섭취로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 관리하기
과도한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식습관 , 인스턴트 음식 등으로 인해 위 또는 장과 같은 소화기관에 질병이 발생
하면 입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양치를 잘하거나 치아 관리를 잘하더라도 냄새가 자꾸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 가능한 기름지거나 , 매운 맛 등의 자극적인 음식 그리고 밀가루 , 커피 등을 줄이면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흡연 및 음주 , 과식이나 폭식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로 관리하기
입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 가지가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미 소금을 가끔 사용하시는 분들은 있는데
가지는 좀 생소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지 중에서도 꼭지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 가지 꼭지 부분을
바짝 말려서 약한불로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 : 녹차가루 : 소금 : 가지꼭지 / 1:1:1:3
비율로 믹서기에 갈아 양치할 때 치약대신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는 차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치아검진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 잇몸질환이 앓고 있거나 충치가 있는 경우 , 세균에 의해 부패된 뼈를 통해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평소 양치를 잘하거나 통증이 없어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통한 검진
을 정기적으로 받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혹시 육안으로 상한 이가 확인되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가는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땀 배출하기
우리 몸은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가스 또는 노폐물이 항상 쌓인다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 입냄새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 등으로 땀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독소나 가스 등이 몸속에서 배출되지 않으면 입 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